최근에 라스베가스를 다여가신 모회원님의 5박6일 일정 및 게임내용을 정리해서 적어 보았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셨던 K님을 공항에서 픽업 해서 벨라지오호텔에 디파짓 8000불을 합니다. 벨라지오 호텔 분수쇼가 보이는 방으로 방을 잡고 방에서 여행 및 게임 미팅을 하고 바카라 룸으로 이동...
* 디파짓 : 일정 금액을 호텔 케시어에 저금을 하고 바카라 테이블에 앉아서 일정금액을 요구하면 칩으로 주며 그것으로 게임 할수 있습니다.
D day -1
게임 시작 로스컷 하루에 2000불 지면 무조건 그날은 게임 접는 걸로 하고 게임 시작 합니다.
첫배팅 200불 윈하면 300불 다시 윈하면 400불 지면 다시 200불 이렇식으로 배팅 조절 했습니다. 어렵지않게 한슈만에 1800불 너무 빨리 끝나서 좀 아쉽지만 첫날이라 좀 피곤하기도 하고 이렇게 게임 접습니다. 이렇게 조금식조금식 윈해서 가기 전날 딴돈으로만 승부보기로 합니다. 벨라지오 호텔 뷔폐 식닥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호텔 스파로 가서 목욕하고벨라지오호텔의 명물 오쇼 관람을 마친후 이렇게 하루를 마감합니다.
D day - 2
이날도 똑같이 2000불로 시작 어렵지 않게 시드에 더블을 만들었습니다. 목표액을 달성 했지만 이놈에 욕심이란게...그리고 K님은 제가 지켜본 결과 뚜껑이 열리시는 분이 아닙니다. 이길때 배팅 올리고 질때 배팅을 줄일줄 아는 분이셨습니다.그래서 지더라도 큰 데미지는 없을 것 같아 한슈만 더 하기로 하고 게임을 합니다.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결국 약 3000불윈하고 하루를 마감합니다.
D day -3
그랜드캐년 투어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년 까지 중간에 후버댐 및 레익 라스베가스에 들리지만 편도 5시간 아주 먼거리 입니다. 그래서경비행기 투어 있다고 경비행기타고 가시라고 하니 같이 가고 싶다고 해서 아침 일찍 출발 했습니다.(제가 고소 공포증이 있어서경비행기를 안탈려고 합니다.ㅋㅋ) 바카라 이야기 인생 살아가는 이야기를 하면서 운전하다 보니 어느세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에도착 웅장한 그랜드캐년의 기를 받고 라스베가스로 돌아옵니다.
저녁 8시경 라스베가스 도착 이번에 새로 오픈한 한국 찜질방에가서 마사지 받고 목욕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D day -4
2000불 게임 시작 이날 은 쉽지가 않습니다. 처음에 조금 올라 오다가 두슈째에 시드 머니 오링 납니다. 어제 딴돈에서2000불만 더 하기로 합니다. 힘들게 다시 시드 머니만 복구 하고 한국 룸살롱 가서 잼있게 놀다가 하루를 마감합니다.
D day- 5
목표액 달성하면 같이 여자 하나식 끼고 하와이 가기로 하고 게임 시작 합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므로 윈한 금액 약4000불로 400불 뱃부터 시작 합니다. 이분은 점핑을 좋아하시는데 이날따라 점핑이 안나오네요. 2만불 만들면 접기로 하고게임을 시작 했지만 도통 만불이 넘어가지가 않습니다. 14게 짜리 뱅크 줄도 만났지만 한참 칩이 빠지고 있을때라 뱃을못올렸습니다. 게임 시간도 너무 길어지고 그만 일어나야 할 것 같은데 여행 마지막 날이고 윈한걸로 게임하는거라서 옆에서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결국 5000불 오링 납니다. 시드 가져온돈으로 조금만 더 하고 싶다는거 말려서 아침을 먹고 아쉬움을 뒤로한체 잠을 청합니다.
d-day-6
공항까지 모셔다 드리는 길에 덕분에 바카라 실컷 까보고 간다고 만족해 하십니다.
결론은 8000불 디파짓 한거 고대로 들고 돌아가십니다.
평균 배팅 : 340불
게임 시간 : 27시간
위의 게임 내용으로 받은 무료 해택 들입니다.
호텔 룸 : 230 x 5 = 1150불
식사 : 640불
스파 : 120불
오쇼 : 175불
합계 : 2085불
댓글 없음:
댓글 쓰기